광주시는 지난 28일 오후3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투자유치위원회(위원장 박광태 광주시장)를 열고, 투자유치기업으로 보조금을 신청한 서울마린(주) 등 4개 제조업체와 콜센터 신설 1개기업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의결했다.
이번에 지원대상이 된 4개 기업은 모두 광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으로, 서울에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한 서울마린(주)와경기도와 인천 등에 본사를 두고 광주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이전해 온 엔하이테크(주), 공영산업(주), (주)이화폴리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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