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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8 0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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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주민이 만족하는 복지실현에 다가가기 위한 대표ㆍ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26일 오후 4시 25명의 대표ㆍ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변경(안)과 사랑나눔가게 기부금 배분 방법, 2009년도 추가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홍성군수 권한대행 이완수 부군수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8대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으며, One-Stop 주민통합서비스 시행에 대표ㆍ실무협의회 위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9명의 청ㆍ중ㆍ장년분과 회원의 탈퇴 승인과 사랑나눔가게 1,2호점 운영결과 기부금 198,220원을 군내 비인가 복지시설이나 차상위계층,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가결했다.

홍성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만족주는 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2007년 12월 창립 이래 각 대표ㆍ실무협의회 회의를 통한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동복지관과 사랑나눔가게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One-Stop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동복지관 운영으로 실인원 1,792명에게 의료ㆍ복지서비스를 제공,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나눔가게가 12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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