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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0 0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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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 대명3동주민센터에서는 거주환경이 열악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희망근로자 및 자원봉사단체를 활용하여 대명3동 2542-12번지 소재 외국인 노동자 쉼터 실내․외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의거 생산적인 사업효과를 거양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실외 잡초제거 및 폐가구 등을 수거 하고 햊빛가족봉사단에서 실내 도배, 도색, 장판교체 등을 실시하여 외국인노동자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호감을 가지도록 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정비 후 빈 공터는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하여 텃밭조성을 할 계획이며, 현재 외국인 노동자 쉼터에는 중국인 13명, 스리랑카 4명, 인도 1명 등 18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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