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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7 1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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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대구선 철도가 폐선 됨에 따라 도로평면화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지저동(입석네거리~대구공항간)공항지하차도와 신암동(큰고개오거리~구,동부경찰서 방향)대구선지하차도가 2009년 8월 중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2010년 준공 예정으로 시 예산 33억원의 공사금액을 투입하여 지하차도 철거공사가 실시된다.
 
안전한 운행과 보행자의 안전 등을 고려 일부 차선을 축소 통제하여 시행 할 계획으로 공항지하차도는 오는 9.1일~내년 6.30일까지 왕복 6개 차로 중 3개 차로씩 번갈아 통제한다.
 
신암동 대구선 지하차도는 오는 17일부터~내년 2.28일까지 기존 지하차도 1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지하도 상부도로를 연결하여 이용토록 할 계획으로 안전사고예방과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동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본 공사는 각종 표지판 및 차량유도장치를 설치하고 교통신호수를 최대한 배치하여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한 야간공사도 일부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공사구간을 운행하는 주민들은 감속운행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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