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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4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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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11일까지 센터내 식품가공교육장에서 한국형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전통음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국형 전통식문화 전통음식학교는 우리의 전통음식의 약선원리로 몸을 보(補)하는 우수성 홍보와 발효저장기술,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건강 식생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통음식학교는 약선음식반과 식품가공반 2개과정으로 운영되며, 약선음식반은 8월11일부터 8월 19일까지 학교급식종사자와 학부모 40명, 식품가공반은 9월1일부터 9월11일까지 농촌여성, 생활개선회원, 일반주부 40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음식과 약선원리, 한방약제의 우리식생활 응용에 대한 특강과 단체급식 활용음식, 전통발효음식의 우수성과 농축수산물의 가공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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