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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8 17: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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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지역 아마추어 음악동호회인 소백산밴드(단장 이창구)가 지역주민들을 초대한 첫 번째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8월 29일 저녁 7시 풍기읍 남원천둔치 무대에서 「제1회 한여름밤의 소백산음악회」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영주시 관내 12개팀의 음악동아리가 참여해 팝밴드, 통기타, 오카리나, 섹소폰 연주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의 선율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를 주최하는 소백산밴드는 총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요양원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음악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한편, 소백산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문화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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