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주 사이버 시민 출장 홍보반 운영 - 연간 40만명이 다녀가는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관람객에게 면사무…
  • 기사등록 2009-08-31 14:20:57
기사수정
영주시 최다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의 명소 순흥면에서는 연간 40만명이 다녀가는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관람객에게 면사무소직원이 상시 출장하여 사이버 시민 가입 홍보를 펼치고 있다.
 
순흥면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영주시 사이버 시민 가입을게 적극 홍보하고 사이버 시민 가입 즉시 사이버시민증을 출력하여 관람료를 바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출장 서비스 혜택을 받은 정모씨는 “이런 대접을 받아 너무 기분 좋고, 영주 사이버 시민을 대상으로 영주시가 주최하는 축제와 공연, 농특산물 특판정보도 알려준다고 하니, 최소한 한번이상은 영주에 다시 오겠다”고 했다.

한편, 순흥면 관계자는 사이버시민 20만명 유치가 될 때까지 출장 홍보반을 게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버 시민에 가입하고 “사이버시민증”을 제출시 문화유적지 관람료가 50% 할인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77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