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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택음악회 “소리, 몸짓 고가에 드리우다” - 제22회 전주대사습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인 주운숙 명창, 아쟁산조에 박…
  • 기사등록 2009-08-08 0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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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2009전통한옥예술제 “소리, 몸짓 고가에 드리우다”가 2009년 8월 8일 안동시 길안면 소재 묵계종택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비나리, 춘앵무, 판소리, 아쟁산조, 경기민요, 국악실내악 등 다양한 음악과 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풍물굿패 참넋과 제22회 전주대사습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인 주운숙 명창, 아쟁산조에 박대성 명인이 무대를 함께 하며 두물 앙상블의 국악실내악으로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우리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안동시에서는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전통한옥 체험을 활성화하고 전통생활 체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고택문화체험이 지역관광산업 및 문화예술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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