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8-06 02:35:23
기사수정
대구시 남구청에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사회적일자리사업 관련 참여기관인 사회복지법인 베네스트와 연계협약을 체결했다.
 
소외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노동부가 지원하고 베네스트가 시행하는 이번 사회적 일자리사업의 연계협약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10년 9월 4일까지며, 남구청에서는 정신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에 따른 행정자문과 사업의 판매망 확대 및 매출증대에 관한 협조 등 각종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베네스트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압화와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생산하는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사공 태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연계협약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일자리 기회가 좀 더 활성화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남구청에서는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68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