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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3 13: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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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에서는 장마가 끝난 후 폭염으로 인한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고 특히, 독거노인 및 노약자들은 자가 건강관리가 어려움에 따라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등 9명으로 구성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팀이 독거노인, 노약자들의 가정방문 과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폭염관련 질환인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에 대한 증상과 대처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는가 하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시에는 무리한 운동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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