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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8 0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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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군수 하종근)은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땔깜으로 나누어 주어 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하고 재선충 예방을 위해 파쇄한 칩을 가로수와 유채밭에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관내 땔깜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60세대에게 사랑의 땔깜을 나누어 주고 재선충 예방을 위해 파쇄한 칩 150톤을 관내 가로수와 단일구역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된 남지유채밭 6만5천평에 깔아주어 퇴비효과와 제초효과를 동시에 거양함으로써 1천만원의 예산절감의 성과를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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