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경상북도지부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포항시청 1층에서 시작으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경북도청1층 로비에서 '제1회 독도 사진 촬영대회' 수상작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
지난 5월 독도 현지에서 열린 사진 촬영대회에는 프로.아마추어 사진작가와 전공학생, 일반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광수(51) 씨의 작품 '독도 지킴이' 등 총 80여점이 선보인다.
특수임무수행자회 경북도지부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불식시키고 국제사회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명백히 입증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일본 독도 만행 규탄대회', '독도 수중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8월15일 제 64주년 광복절기념으로 특수임무수행자회 경북도지부는 일본 동경에서 독도사진 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한편, 신준민 특수임무수행자회 경북도지부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독도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