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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2 1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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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역사스페셜 제1회 방송에 우리고장 포항의 설화 ‘연오랑 세오녀’가 소개된다.
 
한상권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엄지인 아나운서가 보조진행자로 등장하는 이번 방송은 4일 저녁8시부터 9시까지 우리 역사에 대한 치밀한 고증과 설득력 있는 해석으로 우리고장의 설화 ‘연오랑 세오녀’를 다큐멘터리 방식의 진행으로 재조명 한다.

이번 방송의 첫 화두는 신화 속에 숨겨진 역사의 코드다.〔연오랑 세오녀, 일본의 신神이 되었나?〕란 테마로 연오랑과 세오녀의 역사적 사실을 추적하고 오키섬에서 발견되는 한반도인의 흔적, 한반도에서 떠나간 일본의 신神 스사노오, 일본신들의 고향 고천원(高天原)은 한반도?, 문명과 함께 바다를 건넌 사람들 이란 역사적 궁금증을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풀어 소개한다.

포항시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시청을 부탁드리며 이번 KBS 1TV 역사스페셜을 통해 연오랑 세오녀의 일월문화를 지역의 문화 콘텐츠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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