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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8 1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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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전무중)은 18일 일직면 송사리 소재 윤씨댁에서 양파3,000㎡ 수확하여 포장 및 운반하고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을 찾아가 양파수확에 두팔을 거둬붙였는데 양파는 수확시기를 놓치면 물건의 품질 및 시세가 떨어져 주민들의 걱정이 많았으나 오늘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찾아가 주민들을 한숨돌리게 했다.

어제 근무하고 비번 직원들은 지친 몸이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수확을 돕고 앞으로도 농번기에 자주 찾아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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