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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14 0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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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오는 5월 20일 (사)한국로하스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중앙일보 등이 후원하는 2009년 제1회 로하스 어워드 식(食)부문에서 산골과채 효소를 출품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로하스 어워드’는 35개사 53개 제품이 출품되어 환경과 사회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1차 심사를 그친 후 2차, 3차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평가해 수상하게 된 것.

이번에 수상한 ‘산골과채 효소’는 산 깊고 물 깊은 청정지역에서 자라나는 각종 산야초로 고랭지에서 큰 일교차를 받고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풍미가 뛰어나며, 산과일과 인진쑥, 돌미나리 등 산골의 산야초를 자연에서 맺힌 열매와 과육을 충분한 시간으로 숙성시킨 건강 발효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울진군은 친환경농업을 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2005년 제1회 친환경농업대상 지자체 부문 우수상 수상, 2007년 친환경농업대상 우수지구 부문 우수상 및 생산자 부문 장려상 수상, 2008년 경북 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채소부문(유기더덕) 대상 수상, 곡류부문(쌀)과 가공품부문(조청) 우수상 수상 및 지방자치발전대상 친환경농업대상, 아름다운도시대상 친환경농업도시상 등을 수상했으며,

특히 2005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로하스 농업특구 지정, 친환경농업 분야 각종 학술대회 유치 및 대한민국 LOHAS 인증,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으뜸 군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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