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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19 14: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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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김용수)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울진 생토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와대에 입성하게 되었다.

전국 8개 도에서 선정된 명품 쌀이 지역별로 매년 10톤 정도씩 청와대로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온정농협(온정면 소태리)에서 약 10톤이 공급된 바 있고 올해는 북면농협(북면 부구리)에서 ‘울진 생토미’를 청와대에 공급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메카임을 자부하게 됐다.

‘울진 생토미’는 3무운동(무제초제, 무농약, 무화학비료)으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로서 지난해 1,051ha에서 16만5천가마를 생산하여 일반 농산물 보다 20 ~ 30% 높은 가격으로 전량 수매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한 울진의 대표 친환경 농산물이다.

울진군관계자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로 울진의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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