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김용수)에서는 ‘힘내라 경제야!’를 슬로건으로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재래시장 경제활성화, 저탄소 녹색성장 등 국가정책의 일환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긴급대책 간부회의를 가졌다.
▲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 대책회의
이번에 추진하는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생활 환경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등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는 사업위주로 오는 6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총 18억원의 예산으로 265명이 참여하게 된다.
군에서는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범 군민의 참여 유도를 위해 긴급반상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근로능력자에게는 일자리 제공과 임금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