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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름다운 마을조성 위해 구슬땀 흘리는 새마을! - 상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꽃길조성 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09-05-12 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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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망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강대훈, 부녀회장 김옥녀)에서는 5월 11월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하여 관광객들의 통행량이 많은 부석방면 지방도로에 2007년에 식재한 금계국 꽃길조성지에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작업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관계로 아침 5시경부터 실시하여 9시까지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아침 또는 저녁 시간에 제초작업, 물주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동산 조성사업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봉산교회 앞 체육시설에 등나무와 벤치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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