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제15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6월 4일 목요일 11시 단산면 동원리 동원교 아래에서 우기철을 대비하여 영주시∙경상북도 합동으로 하상내 지장물 및 하천제방에 퇴적된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고 하천관리 실태에 전반에 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 경상북도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등 관계공무원, 영주시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재해위험 방지를 위한 점검 및 참석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며, 특히 하상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하상을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정비하며 하천내 수목은 기계톱을 이용하여 제거할 계획이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장수 조이월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