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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6 1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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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경북전문대학에서 지역사회단체인 영주청년회의소와 함께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의 고령화, 노동력 감소, 사회복지비용의 증대 등 저출산의 심각성과 사회적인 책임을 강조함으로써, 초․중․고학생들의 잠재적인 의식전환과 시민들에게 출산장려시책에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영주청년회의소 주최로 7개 지역기관 단체가 어린이 날 및 가정의 달 기념행사로 백일장, 서예, 사생대회, 각종 이벤트 행사와 함께 추가적으로, 출산장려 홍보패널 및 배너를 전시하여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백산철쭉제, 시민체육대회, 풍기인삼축제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여 저출산 고령화 극복이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국민인식개선과 출산장려 시책을 유도하는 범국민적 운동전개가 필수적 요건으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시민인식을 전환을 시키는 방안으로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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