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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4 1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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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소재 꽃새미 전통테마마을에서는 종남산 자락 태초의 신비를 머금고 봄내음 가득한 허브․ 야생화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밀양꽃새미마을 허브 ․ 야생화 축제는 오는 18일 개막되어 5월 31일까지 총 44일간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개막일에는 산촌음악회를 개최하여 허브와 야생화의 향기와 더불어 선율의 향기속에 잠시나마 현실의 지친 마음을 달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꽃새미 마을 주민의 작은 땀방울로 만들어 가는 축제는 종남산 진달래 산행, 허브 ․ 야생화 꽃 심어보기, 허브 양초․비누 만들기, 허브차 시음, 전통음식(인절미, 손두부, 각종 짱아지)체험, 전통놀이문화체험, 소원돌탑돌기, 마을탐방등 다양한 체험마당을 마련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추억의 향수와 진한 감동을 느낄수 있는 주말 최고의 가족 봄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새미 전통마을 손정태 위원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삶의 여유와 고향의 정을 느끼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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