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제52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중 밀양의 문화유적지를 관광해설사의 맛있는 역사이야기와 함께 탐방할수 있는 아리랑스토리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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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삼문동 둔치에서 출발하여 사명대사 유적지→표충비각→김종직생가→시립박물관→영남루 코스로 탐방하며 박물관의 탁본체험, 영남루 민속놀이체험, 소망교 건너기 및 아리랑 소망등 달기등 체험행사도 실시한다.
학생과 일반시민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밀양시청 문화관광과로 전화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중식비와 입장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밀양아리랑 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밀양을 찾는 관광객,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밀양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