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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06 14: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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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주 표현 소재를 세계적 언어인 춤으로 택하고 있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컬로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축제이다.

춤의 대중적 접근에 가장 선두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950여회의 공연 기간동안 2006년 외신홍보상 문화부문 수상, 2007년 창작공연 사상 최단기간 37개 도시 초청공연, 예술의 전당 초청공연을 가졌으며 2007년 5월 1일부터 7일까지의 동경 초청공연에서 전회매진을 기록하며, 한국과 일본의 댄서들이 한 팀을 이루는 한일합작 사랑하면 춤을 춰라를 구상, 2009년 하반기에 서울, 동경 동시 오픈을 예정하고 이다. 이는 국내 컨텐츠로 한일 합작품이 만들어지는 최초의 공연이 될 것입니다. 사.춤은 2008년 5월 7일, 창작공연 중 최단기간인 700회 만에 인사동에 전용극장을 오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공연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08 최고 히트작 사.춤은 뮤지컬 씨어터 George Square Theatre - 481석 극장 설립 최초로 SOLD OUT을 기록하며 2천여 개의 공연 중 프로모터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았고, 냉정하기로 소문난 THE HERALD 지를 비롯한 영국의 유수한 매체들은 최고 평점인 별 다섯으로 사.춤의 실험에 동의했다.

그리고 2008 제 3회 코리아 인 모션- 넌버벌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 주최에서 넌버벌 어워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춤을 추는 일과 또 그것을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무대와 객석이 얼마나 행복한 동질감을 만들 수 있는지, 사.춤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와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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