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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8 0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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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서는 군사훈련을 마치고 인천지역을 근무지로 지원한 2009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대하여 지난27일 의과별 직무교육과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게 될 근무지에 대한 설명을 실시하고 우선순위에 의하여 본인이 근무할 희망지역을 선택 근무지를 배치했다.

이번 인천시에 편입되는 신규공중보건의사는 총54명으로 의과32명, 치과12명, 한의과10명으로 복무만료 및 타시도 전출자 대비 3명이 추가배치 됐으며 기관별로는 시 인천응급의료센터, 한국해양연구원부설극지연구소 등 6명과 중구1명, 강화군15명, 옹진군 32명 으로 기존 근무자 포함 총107명이 근무하게 됨에 따라 도서벽지 및 의료취약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이번 배치에서는 의료취약지역 도서지역에 의료공백이 없도록배치에 적정성을 기하고 특히 최북단 접경지역인 백령면의 백령병원과 백령면보건지소에 각각 일반의 2명을 추가 배치하여 백령면의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및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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