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화의 가속화로 차별화된 전국 제일의 친환경 황토 쌀을 생산하기 위한 친환경 쌀 생산 종이멀칭재배사업 모내기 시연회를 지난 11일 종이멀칭 재배농가와 인근주민,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보운군 수한면 발산리 최오철씨 논 2,967㎡에서 개최했다.
국제농기계보은대리점에서 종이멀칭 모내기 시연회시 종이멀칭이앙기 세부작동요령 및 이앙기 조작시 주의사항을 교육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종이멀칭 이후 본답관리 요령 및 당면농사 교육을 실시했다.
수한면 발산리 친환경쌀 생산단지(최영준)는 19농가 61필지 10.7ha에 종이멀칭 재배 계획으로 친환경 품질인증을 받아 농가소득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발산리는 친환경 단지 내 금년가을 7ha에 유채를 심어 2008년 4월하순경 도시민을 초빙하여 유채꽃이 어우러진 단지에서 발산 친환경 농산물도 홍보하고 도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