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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사고 피해자 돕기 성금 25일만에 15억 8천만원 돌파 - 각계각층에서 1,500건 62,000여명 십시일반 동참
  • 기사등록 2009-03-09 1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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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지회장 김삼수)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화왕산 억새태우기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부터 실시한 성금 모금이 25일만에 전국 각계각층의 자치단체와 기관.사회단체를 비롯한 군민 등 1,500건에 62,00여명이 십시일반 동참하여 모금 25일째인 9일 현재 15억 8천여 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에는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이부근 본부장을 비롯한 창녕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영산고등학교 교직원일동, 창녕군농민회 일동, 창녕여성단체협의회, 전문건설 창녕군협의회, 정우개발(주), 창녕군 유선방송사 일동, 선무전기공사, 창락교회, 대평건설(주), 유어면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일동, 대합 유창화학,

명덕초등 제24회동창회, 창녕군 야구협회, (주) JK 알에스터, (주)하나감정평가법인 경남지사 임직원, 부곡면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일동, 창녕 통나무하우스, 창녕읍 유흥협회, 영농조합법인 대광, 창녕애향회, (주)경원건설, 대한지적공사 김해지사 임직원들이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모금한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 (지부장 석상훈)를 중심으로 전국의 27개 공무원노조가 성금에 동참하여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이번 성금 모금 기간은 오는 3월 12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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