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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공적인 영덕향토음식, 체험상품 방안 제시 - 영덕군, 향토음식 및 체험상품개발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09-03-01 01: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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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품의 상품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장기적인 지역 소득원 창출과 판매상품의 대중화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영덕군 특산물을 이용 토착화를 위한 메뉴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용역결과가 제시됐다.
 
영덕군은 지난해 9월 산학협력단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연구용역 의뢰한 향토음식개발과 체험상품개발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6일 오후 3시 영덕문화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음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 위원과 영덕황금은어영어조합법인, 농가주부회과 관계 공무원, 용역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숙명여대 신기현교수의 전체 용역내용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개발된 향토음식 시식순으로 진행되었고, 향토음식개발상품 전시29종과 시식7종, 향토음식 체험프로그램 등이 선보였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영덕향토음식 메뉴 개발은 5단계로 추진하여 개발되었으며, 활용된 재료 메뉴에는 영덕대게를 비롯하여 5가지의 영덕특산물을 활용한 메뉴소개와 상차림이 소개됐다.

영덕군은 신활력사업으로 추진되는 향토음식개발이 향후 체험상품과 함께 영덕군 홈페이지(www.yd.go.kr)에 게재해 누구나 음식조리법과 상차림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영덕지역마케팅 마스터플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용역의 최종보고회는 오는 3월 22일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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