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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5 14: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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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주민생활지원과 김성락 과장은 지난 23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기능 습득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영덕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자활근로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성락 과장은 영덕군 복지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향후 복지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자활근로 참여자가 솔선수범하여 저소득층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영덕군의 역사 소개를 통해 자랑스러운 영덕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갖자고 역설하였다.

또한 관광영덕을 위해 바가지 상혼 및 불친절 등 주민의식 개혁을 통해 청정영덕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다함께 만들어 보자고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참여자들은 영덕군에서 수행하는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역사의 고장 영덕군의 새로운 면모를 접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자주 이런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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