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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6 17: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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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지난 24일(화) 농촌건강생활촌 육성사업 대상마을인 창수면 신리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촌건강생활촌 육성사업은 과중한 농업노동 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따른 효율적인 피로회복과 작업환경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농촌건강생활촌 육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되어 마을주민 모두가 환영하는 분위기라 전했으며, 특히 마을이 면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건강관리기구나 피복회복시설 이용이 어려웠는데, 마을회관에 건강증진시설이 설치된다니 너무 기대된다는 평이다.

농촌건강생활촌 육성사업에 의한 건강증진기반조성으로 열악한 농작업에 의한 피로를 조기에 회복하여 농업관련 질환예방 및 건강한 농촌환경 조성이 기대되며, 영덕군에서는 농업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삶을 질을 한층 높일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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