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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2 1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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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상품성과 우수성을 자랑하는 고래불부추가 농한기 일자리 창출 효자 품목으로 탄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웃음꽃과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작년 12월 24일 서울 가락시장으로 첫 출하를 시작한 고래불부추는 12월에서 4월말까지로 4~5회 정도 수확을 하고 있으며, 평균가격은 1,500원~1,600원으로 위판되고 있다.
 
고래불부추단지는 현재 15농가가 80동을 경작하고 있으며 1회 출하 시 20명의 인원이 작업하여 년간 6,400 ~ 7,000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농한기 최고의 사업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강수창 병곡면장은 “앞으로 더 많은 부추재배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향후 지역 최고의 농산물로 탄생시켜 농가 소득은 물론 특성에 맞는 관광 체험상품으로 개발하여 지역 알리기와 농한기 일자리 창출로 주민들에게 희망과 부를 안겨주고 싶다” 고 밝혔다.

또한 김수진 고래불부추단지작목반장은 “최고의 토질을 자랑하는 병곡에서 부추가 돈 되는 시설채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준 병곡면사무소와 북영덕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모든 부추경작농가와 주민들의 소득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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