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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15 1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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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지난 14일 오후 3시 이종화 북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 930-2(신축부지)번지에서『동천동 주민센터․강북보건지소 복합건물』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신축되는 복합건물은 30억원(부지매입 680백만원, 공사비 2,320백만원)의 예산으로 부지면적 1,289㎡에 연면적 약1,642㎡의 지상3층 규모로 건축되며,『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사업』의 일환으로 조기 착공하여 금년 6월말 완공예정으로 동천동 주민센터 및 강북보건지소가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현재 동천동 및 강북보건지소는 독립된 청사가 없어 상가건물을 임차 사용 중으로 강북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동천동 주민센터․강북보건지소 복합건물』준공시에는 주민들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및 문화공간 활용 등 주민복지를 증진시키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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