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1월 21일분터 1월 22일까지 관내 100세이상 장수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북구보건소(소장 장영호)에서는 진료 및 건강상담과 위생용품 내복(대구과학대 기증)을 북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도훈)에서는 곶감 15상자(개당 47,000원)를 전달하고 위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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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체 100세이상 노인은 79명이며 이중 15명이 북구에 거주하고 있어 북구지역이 공기가 맑고 살기 좋은 장수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 최고령자는 북구 침산1동에 거주하는 이목성 할아버지로 107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