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삼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심)에서는 과일과 생활필수품 등(200천원 상당)을 가지고 2. 22(월) 신안군 압해면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거동불편 노인들 70여명을 위해 떡국으로 점심 접대하고 화장실 및 실내청소를 펼쳐 깨끗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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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면 노인전문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3~4차례 부녀회과 동네 자녀들이 함께 방문하여 노인분과 함께 점심식사 및 청소 등 의미있는 활동을 펼쳐 뿌뜻한 마음과 더불어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키로 했다
김영심 삼학동 부녀회장은 “자녀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더욱 값어치가 있으며 청소년들이 봉사의 참맛을 알고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