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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18 21: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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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잊혀져 가는 동요인구의 저변확대와 어린 학생들의 올바른 인격함양을 위한 제5회 걸스카우트와 함께하는 동요제를 12월 17일 오후 2시 김천문화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걸스카우트 대원으로 구성된 관내 초등학교 9개교 20개팀이 오늘 동요제를 위하여 2개월 전부터 꾸준히 연습하고 호흡을 맞추어 왔으며 독창, 중창, 합창 3부문으로 참여하여 열띤 경연의 장을 벌였다.

동요제는 몸과 마음이 발달하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배우고 부르게 하여 서로 사랑하고 세상을 밝게 보는 학생으로 자라도록 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김천지구협의회(회장 김숙희)의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린이들이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고 동요를 사랑하고 배우는 많은 가족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동요축제한마당을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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