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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08 2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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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석규, 부녀회장 권영화)는 8일 연말을 맞아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가정 등을 방문하여 관내 23가구에 4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46명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안정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평소 환경정화 캠페인, 청소년 선도, 가축방역사업, 클린 영주만들기 캠페인, 햇살자리(사회복지시설) 쌀 기부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장은 앞으로도 “명품 안정면”이라는 안정면의 슬로건에 걸맞게 지역발전을 위하여 각 기관 및 주민들과 협심하여 더욱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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