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치료 분야 중 대장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고관절 부분치환술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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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8년 12월 8일 발표한 진료량지표 평가는 외국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수술별 적정수준의 진료질을 충족하는 ‘기준 수술건수’를 산출해 평가기준으로 정하고 해당기관의 수술이 ‘기준 수술건수’이상인지 여부를 판단해 측정이 용이하고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평가했다.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5개 분야는 △고관절 부분 치환술 △대장암 수술 △위암 수술 △간암수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등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7년 1년간 청구실적을 바탕으로 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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