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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06 0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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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소장임무석)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각종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부산에서 열린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는 우수기관상 수상에 이어 12월 3일 경주시에서 실시한 금연사업평가대회에서는 모범상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영주시 보건소에서는 암 조기검진 및 저소득층 암 치료비 지원 사업을 인터넷 언론기관 등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 암 관리사업 수범사례 포스터 제작, 소아암환자(백혈병) 수기 제출 등 다양한 암 관리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보건관리자 금연심화교육, 장례식장 담배지급 안하기, 이동금연클리닉, 절주잔(계영배)를 통한 금연사업 추진, 한여름 밤 건강체험마당에서 대대적인 금연홍보 등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번 건강증진사업 평가에는 2008년 중점적으로 추진한 금연사업 및 암관리사업 전반에 관해 평가하였으며, 그동안 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하여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 된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건강행태개선사업 평가결과에 따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4000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하여 2009년도 보건사업 추진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 같은 수상실적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좀더 질 높은 사업추진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2009년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주민, 장애인 등 사랑의 손길이 부족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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