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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2008 대한민국 "목민관"상 수상 -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염한 결과 76개의 기업유치와 4천여개의 일자리를...
  • 기사등록 2008-12-04 23: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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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이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으로 선정되어 12월3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한경비지니스와 L&I 컨설팅이 주관하고 한국행정학회,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TV가 후원하는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평가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지역의 장기성장을 위한 전략부문, 삷의 질 제고를 위한 인프라구축부문, 대민행정서비스 개선부문, 조직역량과 내부인적자원 강화부문, 지도자 리더십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수상하게 되었다.

박 시장은 민선4기 시장 취임과 동시에 “김천 ! 이제는 경제입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염한 결과 76개의 기업유치와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재래시장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예산의 30%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과제인 신재생 대체에너지 분야 투자유치에도 노력하여 아시아 최대의 태양광발전소인 삼성애버랜드(주) 김천발전소가 지난 9월말 가동에 들어갔으며, 추풍령일원의 풍력발전단지와 태양광 모듈공장 유치도 성공하였다.

한편, 『목민관』상의 심사는 실무진의 1차 평가에 이어 관계 중앙부처와 학계, 관련 연구단체의 전문가 20명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2회에 걸친 공적조서 서면심사와 현장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까다롭고 공정한 심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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