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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2 산업단지 준공으로』로운 공장용지로 급부상 - 12.2(화) 오후 2시 왜관2일반사업단지 및 진입도로 준공식 개최
  • 기사등록 2008-12-03 09: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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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준공되는 칠곡군 왜관2산업단지는 칠곡군 왜관읍 삼청․낙산리 일원 872천㎡(264천평)에 사업비 840억원을 투자, 1단계로 738천㎡(223천평)을 2002년 9월에 착공하여 2006년 1월에 완공하였고, 2단계 추가로 135천㎡(41천평)을 2007년 4월에 착공하여 2008년 10월에 완공하였으며, 왜관2산업단지 전체 872천㎡(264천평)에 대한 준공기념행사를 가졌다.
 
왜관2산업단지는 여타 산업단지와 달리 산업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대구와 경부고속도로, 국도4호선, 경부선 철도와 인접하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입지여건이 아주 양호한 지역이다.

이미 분양완료된 70여개의 기업체 가운데 섬유,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 60개업체가 가동중에 있고 대도건업 등 2개 업체가 공장 건축 중에 있으며 나머지 9개 업체도 공장건축 준비중에 있어 입주가 완료되는 2009년부터는 년간 생산유발효과 2,500억원, 고용창출 8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왜관2산업단지는 경북도와 칠곡군 그리고 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가 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만들어야겠다는 신념으로 합심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거양하게 되었다며,

구미 국가산업단지내 디지털 전자정보기술단지, 부품소재 산업단지, 외국인전용단지와 연계한 구미~칠곡~대구를 잇는 IT 산업클러스트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특히 국난극복의 현장, 호국의 고장인 칠곡을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는 중심도시로서 성장시켜 소득, 일자리가 있는 신성장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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