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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일자리 "4,200명에 84억원 투입" - 공공근로사업 신청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
  • 기사등록 2008-12-30 2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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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실업자 및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84억원을 투입, 2009년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4단계로 나눠 분기별로 실시되는 경북도의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은 80억원을 투입, 4,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08년도와 사업규모가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사업 내용은 재해복구, 녹지조성, 산불감시, 장애인․시설지원 도우미, 환경정화 사업 등 주거환경개선,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 공익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에 집중되며, 전체 사업비의 30%는 행정정보화 사업 등 청년층 대상사업에 투입된다.

공공근로사업 신청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 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에게는 1일 인건비 3만2천원 및 교통비 3천원이 지급되며,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보험에 가입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군 홈페이지 또는 공공근로 업무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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