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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2 2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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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들의 재롱에 한때 기쁨을~”
『유아들의 재롱봉사』


강원도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선정)에서는 노인정서지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7년 2월 2일(금) 11:00부터 12:30까지 강릉시 유산동에 위치한평안의 집 생활노인들에게 재롱잔치를 열어 즐거운 노인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유아재롱잔치』노인정서지지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엄지어린이집 유아들이 그동안 준비하고 연습한 기량을 바탕으로 실시하게 된다. 의상협조는 유아교구재 전문사 “동심에드피아”에서 제공했다

한편,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여생을 홀로 쓸쓸히 살아가는 노인들이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유아들에게 가르칠 학습의 장을 제공해 어려서부터 체험할 기회를 아이들에게부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다.

<사업개요>

○ 사 업 명 : “노인정서지지”『유아봉사단의 재롱잔치』
○ 주 관 :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선정, 62년생)
○ 협 조 : 엄지어린이집 유아 50명 및 교사4명
동심에드피아
○ 일 시 : 2007년 2월 2일(금) 11:00~12:30
○ 대 상 : 평안의집 생활노인 50명, 노암복지회어르신외 25명
○ 내 용 : 재롱잔치를 열어 시설생활노인들의 정서적 위안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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