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마라톤동호회(회장 전재우, 새마을봉사과) 회원 25명은 지난 9월 27일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풍기인삼축제와 선비문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제7회 울진송이축제장을 방문하여 홍보 팜프렛을 관광객들에게 배부하면서 지역 축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 마라톤홍보

이날 동호회원 25명은 준비해간 홍보 팜프렛 1,000여장을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나누어 주며 지역축제를 홍보했다. 이번 방문은 울진군 왕피천엑스포공원에서 실시한 제5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마라톤대회(단축10km)에 참석한 후 지역축제 홍보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또한 공무원마라톤대회에서 평소 열심히 노력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도내에서 단체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영주시청의 위상을 격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영주시청 산하 마라톤을 사랑하는 공무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마라톤동호회는 매 대회 참가 때마다 우리지역의 각종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하여 우리지역을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