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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26 09: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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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자락에 위치해 있는 산천군 차황면 신촌마을에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을 준공하고 지난 25일 서진원 차황면장을 비롯한 주민복지과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신촌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취미활동, 정보교환, 기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7,5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87.36㎡ 규모로 지난 8월에 착공에 들어갔다.

천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안고 있는 신촌마을은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및 농촌체험활동 활성화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에 주위환경과 잘 어우러진 신촌마을 경로당은 황매산을 오가는 관광객들로부터 보기 좋은 경관이 될 전망이다.

서진원 차황면장은 “경로당은 물론 향후 진행될 모든 사업지들은 친환경지역에 걸맞게 주위 자연환경 잘 어우러진 방향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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