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읍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이 24일 오후3시에 구,풍기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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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역민들의 문화복지서비스 충족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풍기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하여 주민자치센터로 변모시켜 이용토록 했다.
영주시 산하 19개 읍면동 중에서 10번째로 개소된 풍기읍 주민자치센터는 총 사업비 4억 6천만을 들여 완공되었으며 1층 실내공간 재배치 및 인테리어를 통해 소공원을 조성해 9월 1일부터 스포츠댄스, 한글교실, 생활중국어, 풍물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센터의 실질적인 운영주체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자치활동강화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구심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