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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20 17: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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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애경)와 포항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지찬)직원과 참여자들이 본인들도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기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은 18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10월부터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설립됐다. 올해에는 자활참여자 770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과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수혜자 2,000여명에게는 무료간병, 집수리, 무료이사, 장애통합교육, 보육지원, 의류리폼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고 있다.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으로 창업지원을 통한 자활공동체 전환 등을 유도하여 매년 70여명이 자활에 성공해 자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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