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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권도 시범단 "중국 초청 방문" - 30여년 만에 경북태권도를 전국종합우승과 전국 최초로 태권도 전용경기장…
  • 기사등록 2008-10-02 10: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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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단장 강재곤 경북태권도협회장)이 중국 태권도협회의 초청을 받아 북경을 방문한다.
 
시범단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중국 북경의 용경협과 석가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인다.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 개최 이후 태권도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을 초청하였다.

이번 태권도 시범단의 단장을 맡은 강재곤 경북태권도협회 회장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강재곤 회장(55세)은 30여년 만에 경북태권도를 전국종합우승으로 이끌고 전국 최초로 태권도 전용경기장을 건립하는 등 경북 태권도의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재곤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에 무도로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태권도 해외인구 확대를 위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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