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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를 수거해" 모은 정성, "추석선물" 전달 - 29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국가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다가 퇴직한 후...
  • 기사등록 2008-09-09 1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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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와룡면 태리에 거주하는 김창일(59세)씨는 추석을 맞아 폐지를 수거하여 모은 수익금 50만원으로 34개의 선물세트를 준비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라며 와룡면사무소에 맡겨 왔다.
 
김창일씨는 29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국가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다가 퇴직한 후 와룡면 태1리에 거주하면서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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