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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국가지정 시범지역에 선정 - 대보면 다무포 고래해안생태마을, 인센티브 20억원과 국도비 54억원 등
  • 기사등록 2007-02-01 22: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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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2월 1일 발표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국가지정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인센티브 20억원과 국도비 54억원 등 최소 7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대상 지역은 대보면 다무포 고래해안생태마을(강사1․3리)로 고래문화센터, 마을외곽 자전거순환도로, 고래사육장 등이 조성되며 2009년 말쯤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 같은 결과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를 위해 한동대와 YMCA, 주민대표 및 관련 공무원들의 열성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또 박승호 포항시장이 지난해 10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자부 주관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공동세미나에서 토론자로 나서 포항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추진과제와 성공전략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가지정 시범지역 선정에는 전국 234개 지자체가 응모하여 지난 1월 16일 1차 47개소가 선정에 이어 2일 최종적으로 30개소가 국가지정 시범지역으로 선정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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