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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8 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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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가 주민의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해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28일 오전 10시 동구 방촌동 고당 교육정보센터에서 제2기 당뇨교실 수료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관리 자조모임을 열고 모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석자 위주로 사례발표 등을 발표했다.

또한 향후 당뇨병 예방 및 관리와 관련 기술적·교육적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고 가정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펼칠 방침이다.

현재 동구 지역의 당뇨병 환자는 1천400여명으로 추정되며, 보건소는 이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과 당뇨 심전도 무료 검사, 비만도 측정, 당뇨로 인한 안과 질병 전문상담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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