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주시, 제1가나안 농군학교와 "자매결연" - 이정백 상주시장과 김평일 제1가나안농군학교장은 자매결연 협정서에...
  • 기사등록 2008-08-28 22:05:33
기사수정
상주시는 21세기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에 대한 정신교육기인 제1가나안 농군학교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상호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 조인식에는 양 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백 상주시장과 김평일 제1가나안농군학교장은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하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조인식에서는 교육생 급식용으로 매월 400㎏정도의 상주쌀을 구매하면서 상주쌀 홍보에 크게 기여한 김평일 교장을 상주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한편 오후에는 상주박물관과 경천대 그리고 정재수기념관 등 관내 문화유적지를 견학함으로써 상주시에 대한 홍보와 함께 우의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자매결연을 맺은 가나안 농군학교는 1962년 2월 보다 인간다운 사회, 보다 풍요로운 미래 창조를 위하여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신교육 기관으로 현재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교육원, 효도학교, 가나안세계효운동본부 등의 산하기관을 두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전북 고창군, 서울시 강서구와 강남구 등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가나안 농군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써 교육, 문화 및 농특산물 판로 확보 등 다각적인 교류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이미지 홍보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13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